전교회장 출마하면서 특정 부장교사에게 미운털~~당선되서 완전 화풀이 타겟되서
그 부장교사 하수인격인 남선생이 서연이를 콕 집어서 사소한 구실 만들어 맨날 버럭질~~
서연이한테 쩌렁쩌렁 고함치는게 일상...부장교사 여선생은 약간 떨어진 곳에서 하수인이 일잘하나 지켜보고 있고~~
그 남교사는 방송국에서 전화로 물어보니까...어찌 맨날 고함치는 사람이 있을수가 있냐~세상 불쌍한척~~
고함을 쩌렁쩌렁 치고 위협적으로 굴었어도, 쌍욕과 신체적 폭행은 안했다 그러고...
서연이는 그때부터 우울증 생겼나 보더라구요....
부모에게는 그 이유를 왜 안 털어놓았나~~그러는데, 나이어려도 책임감이 남다른 성격이 있어요.
또 부모에게 말해도 실제적으로 문제해결 안해줄거 같고, 그럼 애들이 말을 안하죠.
그 여중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대규모 학교가 아니고, 학급수 몇개 안되는 소규모 사립여중이더라구요.
대규모 학교면 특정 권력인의 갑질이 좀 덜한데...지켜보는 시선이 많으니~
홈페이지 교사진 소개 코너에...보통 교사들 사진과 이름 다 나오게 하는게 일반적인데...
이 학교에선 교사들 사진 없애고, 성씨만 나오고 이름은 다 지웠어요!!! 방송 때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