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숄더백;;을 들고다녔었는데
이젠 유행이 몇번이나 바뀌기도했지만
무거워서 줘도 못들겠어요.
명품은아니어도 백화점브랜드들
소가죽 가방들 워낙 곱게써서
멀쩡하거든요.
이걸 다 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당근이나 그런거래는 안하는 성격이구요.
가방정리해보니 갖고있는 가방의
절반이상이 안들고다니는 옛날가방이네요.
이걸 어쩌면 좋나요.
이제는 가벼운 에코백만 빵구날때까지
들고다니게 되어서 ...난감하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4. 20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