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오픈 런 아니고,
오픈 워크죠.
휘트니 미술관에서 100점도 넘게 들어왔다고 들었습니다만,
역시 실망의 어머니는 기대인가봐요.
물론 제가 뭘 볼 줄 몰라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작품이 있었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많았으며
기억남는 그림도 있으나,
글씨가 너무 작아서,
아주 겸손하고 공손해야 했던 전시이기도 했습니다.
작성자: 에드워드 메뚜기인가,
작성일: 2023. 04. 20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