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2인자 ‘제이 언니’ 정조은 구속…여성 유인 ‘성범죄 공범’ 혐의
https://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1088295.html
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제이엠에스(JMS·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정명석씨의 조력자이자 교회 2인자로 꼽히는 정조은(본명 김아무개)씨와 제이엠에스 관계자 1명이 18일 구속됐다.
엄청 웃긴 기사도 있는데
https://www.wikitree.co.kr/articles/846670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을 도운 혐의로 구속된 정조은(본명 김지선) 씨 측이 'PD수첩' 측에 황당한 요구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전 PD는 "방송에서 정조은 씨가 검찰 조사받고 나오는 장면을 담았다. 이와 관련해 조성현 PD를 통해 연락받았는데 (정조은 씨 측이 해당 장면을) '빼달라', '지워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조 PD는 "빼달라는 이유가 좀 재밌었다. 심복이라는 분 중에 한 분이 (정조은 씨가) '민낯이었다. 너무 수치스럽다'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즉 화장하지 않은 모습을 지워달라고 요청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