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을 기존 직원이 알려주면 해서 주는 식
보조자리고요.
다들 나보다 어려요 ㅎ
뭐 일이니까 딱히 업무자체는 별 거 없는데
내 호칭이 어렵나봐요.
이제 갓 20대 남자들이다 보니 50초인 날
알바생이라고 부르기도 그런지 알바분이라
하는 직원도 있고 그냥 저기요도 ㅎ
그런데 유독 한명이 어머니라 호칭해서
솔직히 당황됐어요;;;;;;;
그게 내 나이를 의식해서 부른 걸텐데
그간은 어린 여알바들이 왔었나봐요.
그러니 뭐 어색한 건 알겠는데 어머니 소리
듣기는 기분이 별로예요 ㅠㅠ
그냥 둘까요?
바꾸라기에도 뭐라 하라고 할 호칭도
마땅찮아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