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희 딸은 양가의 유일한 손주예요

부모님들 아무리 쓰고가시고 세금으로 다 떼간다고 해도 저희도 물려받은 부동산 팔만큼 돈이 아쉽거나 많이 쓰거나 하는 상황 아니고 고스란히 아니면 덧붙여서 애 줄건데요.

당연히 데릴사위면 좋지만 아니어도 우리애가 좋아하고 우리애한테 정서적 도움이 되고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면 돈은 하나도 없어도 좋아요.

그런데 결혼할 남자애가 반반결혼하자 손해보기 싫다 어쩌고 하면 그건 진짜 불행한 결혼의 서막이라고 보고 드러누울거예요. 일단 그 자체가 사랑이 아니고 그냥 경제적 결합인데 그럼 왜 하나요. 돈은 쓸만큼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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