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cdsljmm/status/1647504576671801347?t=TgSL1lABme-XQz7G_C0WTg&s=19
근데 저장면보니 혜경궁 김씨의 세월호 관련트윗이 떠오르네요.
"당신 딸이 꼭 세월호에 탑승해서 똑같이 당하세요~ 웬만하면 딸 좀 씻기세요. 냄새나요~",
"니 가족이 꼭 제2의 세월호 타서 유족 되길 학수고대할게~"라고 막말했다.
한겨레 기사
'혜경궁 김씨’ 계정에 그간 어떤 글이 올라왔길래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70668.html#cb
계정주 논란을 떠나 이 계정이 생산한 글 중에 세월호 관련 부분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이었다. 세월호를 공격의 도구로 삼은 막말은 이 지사 지지자들을 제외한 사실상 진보진영 전체와 등을 돌린 격이 됐다. 문제의 계정은 이 지사를 비판한 네티즌들에게 "당신 딸이 꼭 세월호에 탑승해서 똑같이 당하세요~ 웬만하면 딸 좀 씻기세요. 냄새나요~", "니 가족이 꼭 제2의 세월호 타서 유족 되길 학수고대할게~"라고 막말했다.
이렇듯 문 대통령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를 겨냥한 가차 없는 비난과 막말을 일삼으며 이 지사를 편들어온 이 계정의 소유주가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는 경찰의 결론이 나오면서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