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남자들중에 몇명은 (30 ~40대)
거의 여자를 만나본적이 없대요
즉 그니까 연애는 커녕
ㅅ관계도 안맺어봤거나 그걸
유흥업소녀랑 돈주고 한번 맺은게 다라고
거짓말이겠지 설마 여자라면 몰라도
남자들이 그걸 그렇게나 참으면서
홀로 세월을 보냈다고? 했는데
허세있거나 그러면 없어도 있다고 하는데
그들 성격상 거짓말 하는 스탈도 아니고
누가 그렇게 거짓말하겠냐고
술마시면서 대화많이 해봤는데
자기네들도 갈구는 하는데
어떻게 사귀는지 대화하는지 모르겠대요
인물들은 다들 멀쩡해요
심지어 여자랑 키스도 안해본 사람도 있대요
생긴건 상남자같이 생겼는데도
뭐 취향인지 초식남인지 그런말도 있으니
각자의 선택인데 의외로 놀랐어요
남편말로는 옆에서 누구와 대화하고
가족들과 대화하는거 우연히 들어보면
성인의 대화가 전혀 아니래요
마치 학창시절 친구들이 나누는 대화?
뭐 그렇대요
피터팬증후군 그런걸까요
그 4명의 공통점은 아직도 부모님이랑 살구
집에서 결혼하라고 성화이고
이제 엄마곁을 좀 떠나라고 하는데도
독립도 안하고 선보러 나가면 억지로 나가서
결국 애프터없이 온대요
2명은 40대고 2명은 30대래요
결혼중계회비도 300만원이나 되는데
북한여자한테도 재미없다고 까였다고
인물 직업 재산 멀쩡한데
의외로 연애고자(?)들이 많아 놀랐어요
관계도 해봐야 될지안될지 안대요
그냥 그렇다구요
동안 순수함 요새 트랜디가
점점 미성숙화를 만드는건지 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