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산 살 때 지역주민이 하는 장터에서 복지원 봉사 나갔는데
어떤 국회의원이 오더니 수행원들이 그 전에 온다고 알리고 싹 재 정비 기키고
장터에 와서 어떤 한 부스에서 지 부인이랑 하하하 호호호 사진 찍고 만원짜리 한장 띡 주는 포즈 취하고 3분? 5분?만에 사라지더라고요
전엔 그런 사진들 보면 격려하고 힘든점 이야기 하고 소통하고 그런 줄 알았거든요
어린나이에 충격이였고 일단 정치인 되면 얼굴에 기름칠 한 것 처럼 번지르르 느끼한... 토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