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재료는 별로 없는데도 맛있더라구요.
하긴 맨밥에 김만 싸먹어도 맛있는데
김밥재료가 들어갔는데 맛이 없을수가 없죠ㅋ
근데 제가 주로 사먹던 조미김은 바삭하고 얇아서
김밥싸기엔 적당하지가 않은데
지인이 싸준 조미김은 적당히 도톰한게 김밥싸기 딱
좋길래 어디꺼냐고 물어보니
선물받은건데 비싼거라고만 하고 말을 안해줘서요.
집요하게 그래서 어디꺼냐고 물어볼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그러시냐고~^^ 웃어 넘겼는데
혹시 조미김.
도시락김말고 전장김으로 시중브래드중 어디께 살짝
도톰하고 질기다고 해야하나..암튼 너무 빠싹해서
바스라지지 않을정도여야 하는데 추천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