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는 그것도 싫고
자식들이 모셔가길 바랍니다.
아마 당신 마음대로 굴고 싶은데
단체는 그게 안되어 그렇겠죠....
반찬 바리바리 싸와서 온종일 음식하는거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거 이해못하고
(무조건 믹스커피)
본인이 검색한 식당만 고집하고..
목소리 엄청 큰데 꼭 주변 사람 얼평, 몸평, 옷평해서 시비붙게 하고요.
사과는 자식들의 몫...
많이도 안가지만
일년에 한번은 가게되어요.
참 빨리 돌아오는 이 기분.
그나마도 매달 손꼽아 기다리니 환장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