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엄마랑 여행가면 넘 피곤해요ㅠ

돈만 써서 보내드리는 효도여행이 좋은데



어느순간부터는 그것도 싫고



자식들이 모셔가길 바랍니다.



아마 당신 마음대로 굴고 싶은데



단체는 그게 안되어 그렇겠죠....







반찬 바리바리 싸와서 온종일 음식하는거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거 이해못하고



(무조건 믹스커피)



본인이 검색한 식당만 고집하고..



목소리 엄청 큰데 꼭 주변 사람 얼평, 몸평, 옷평해서 시비붙게 하고요.

사과는 자식들의 몫...









많이도 안가지만



일년에 한번은 가게되어요.



참 빨리 돌아오는 이 기분.



그나마도 매달 손꼽아 기다리니 환장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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