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노인연금 한달 20여만원..두분 40만원이 나름 힘되셨는데요..
서울변두리 세 2군데 주시는 주택하나..
작넌에 매도하시려 해도 옆집과 진행되야는데 그게 안되서 못팔게 되셨어요.
2.3층 투룸 전세 2억원이면 어느정도인지 감 잡으시죠?(기존 아파트 세사시다가 당신네 집으로 들어가셨어요ㅡ아파트 관리비도 아깝다시며)
그 전세준 보증금을 은행에 넣어드리고 예금이자 받게 해드리니 바로 노인연금 못받게 되신다고 담당부서와 실랑이끝에 결론났어요
아니..노인네 두분 한달 수입도 없이 그 다시 내주어야 하는 보증금예금때문에 노인연금을 바로 없애면 직장상활하는 자식들이 다 부담하라는 정부의 의지인걸 이제야 압니다.
우리부모님. .정치색 얘기 안할랍니다.괜실 이상한 댓글만 읽게될까봐요.
우선 형제들에게 매달 20만원씩 보낼 생각하라고 얘기했고 다 알겠다하지만 막말로 그간 받아오던 연금을 날려버린다 생각하니 맘속으로 욕이 백만번 여기저기 대상으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