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 차주차하고 집주위를 산책중입니다.
남편도 출장가고
아이는 밥먹고갔으니 집에서 밥차릴일이 없어서
오랜만에 이시간에 한가롭게 산책합니다.
저희집 근처가 공원조성이 잘되어있어요.
공원으로 둘러쌓인 도서관이 근처에 있는데
임보한 책^^도 반납할겸 산책중입니다.
걷다보니 공기속에 나무향도 있고
라일락향도 있네요.
공원그네의자에 제 또래 여성분들이 쉬고계시네요
신발벗고 누워도계시고 ^^ 양반다리도 하시고
고단한 퇴근길에 한숨돌리기 좋은 저녁입니다
모든 여성분들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