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인이 되면 다 어쩔수 없네요

병원에 한달정도 입원했는데...
돈많고 자식들 잘 키웠어도 나이들면 어쩔수없네요.
돈있어도 결국 요양사 손으로 케어받아야하니..
좋은사람 만나는건 하늘에 별따기이고 1인
간병이라도 정말 자식들이 보면 어떨까 싶어요.
넘 심한 사람은 보호자에게 이야기해주는데 보호자도 간병인 구하기 어려우니 별다른 대안이 있는것도 아니고 바꿔도 비슷한 중국인이 또 오고..

차라리 말못하고 인지가 없고 콧줄끼시면 나은데 치매초기거나 하면 정말 마음아파요. 저게 내 모습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더 씁쓸하구요.

간병품앗이를 하면 어떨까요. 간병두레 같은거 만들어서 내가 누군가릋 간병하고 시간을 적립하면 다음회원이 또 나를 간병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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