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장 덜 해로운 염색약 알려주세요~

나이 좀 있는 싱글인데요
이제 질낮은 독한 염색약은 정말이지 너무 싫으네요
근데 자꾸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앞머리에 몇가닥씩 회색빛 머리칼이 보여서 ㅠㅠ
아직 싱글이라 대놓고 염색 스탑은 못하겠어요

천연 염색은 시중에서 살수 없나요?
헤나 하고픈데 몇년전 그 부작용 얼굴 시커매지는거가 생각나서 무서워요

다들 어떻게 염색하시는지 궁금해요

한번 염색해도 정말이지 손쌀같이 자라나서
또 금방 염색해야 하고.. 너무너무 귀찮고 힘들어요

제발 여기서 벗어나고픈데
솔직히 싱글만 아니면 더 염색안햇을거 같아요

아직도 어디에선가 좋은 인연이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흰머리로 다닐 자신을 도저히 없네요



저는 반찬도 채식 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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