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로핀 처방받으러 꾸준히 대학병원 다녔는데 큰애는 효과있다고 하고 둘째는 효과 없다고 하네요..
둘째는 컴퓨터도 안하는데...(큰애는 컴퓨터를 많이 함) 티비를 좀 보는 편이고 (하루 30분 이상)
바깥놀이를 여자아이라 그런지 잘 하질 않아요.
큰애는 학원을 걸어서 다니니까 그것만으로도 매일 바깥 활동을 하는 편이구요..
햇빛에 도파민 분비가 시력에 좋다길래.. 둘째도 바깥 활동을 하기 위해 매일 가는 영어 학원을
걸어다니고 놀이터에서도 매일 30분씩 놀릴까 하는데.. 이정도로 눈에 효과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