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때 윤짜장 멋있게 생각한분 계세요~?

예전에 윤짜장 검사시절에
나는 사람에게 충성안한다(?)는 그 비슷한 멘트를 듣고
아주 강직하고 올곧은 성품인줄 알고
잠깐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울 부모님이 저 사람보는 눈 없다고 그랬는데
(제가 나쁜 남자가 잘 걸려요ㅠ)
진짜 사람보는 눈 없나봐요

요즘 보면 아.. 휴.. 진짜 한숨나오고
도저히 그때와 같은 사람인가 싶고..

제가 사람보는 눈 진짜 없는건지
우리 다같이 속은건지..

저같이 잠시나마 생각했던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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