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에게 충성안한다(?)는 그 비슷한 멘트를 듣고
아주 강직하고 올곧은 성품인줄 알고
잠깐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울 부모님이 저 사람보는 눈 없다고 그랬는데
(제가 나쁜 남자가 잘 걸려요ㅠ)
진짜 사람보는 눈 없나봐요
요즘 보면 아.. 휴.. 진짜 한숨나오고
도저히 그때와 같은 사람인가 싶고..
제가 사람보는 눈 진짜 없는건지
우리 다같이 속은건지..
저같이 잠시나마 생각했던분 계실까요?
작성자: 휴
작성일: 2023. 04. 1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