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좋아하는동네 산책나왔어요

집에서 잘 안나와요. 집나오면 돈 쓸일밖에 없어서요.
답답해서 창밖보다가 집에서 이십분 정도 제가 좋아하는 동네가 생각나서 차가지고 나왔어요.
보온병에 커피 한잔 타서 비오는 밖 바라보다 이 상태를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글올리고 있네요.
라일락 향기가 좋아서 차밖으로 나와 잠시 걷다 다시 차안으루 들어왔어요. 오늘 하루 이런 시간이 있어서 좋네요.
날이 너무 맑은날은 밖에 나가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저는

모든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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