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 사서 집에 꽂아 놓으려고
꽃병을 샀어요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돈 아깝게
꽃을 왜 사지? 하던 사람인데요
이번 봄엔 왜 그런지 꽃을 너무 사고 싶네요...
인터넷으로 꽃 구독도 하던데....
생각보다 비싸고 택배비도 아깝고..ㅎㅎㅎ
꽃은 못사고 화분만 보고 있어요..
장미베고니아 넘 예쁜데.. 이번주 토욜날 장에 가서
꽃파는 데 있음 사와서 주말 종일 꽃 보고 있음 행복할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