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 다니신지 일년 되어갑니다
같이 사는 결혼 안 한 남동생이 알콜릭인데
지금 집 나가서 들어오지도 않고 있어요
제가 왔다갔다 자주 하고 있지만
늘 불안합니다
약도 식사도 못 챙기시고 거동은 왠만하신 편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요양원을 보내야 할 것 같은데
서울에 요양원 추천해주세요
길음동 안나의 집은 너무 좋다는대 대기자가
너무 믾아 가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부모님 보내시고 계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마음은 비
작성일: 2023. 04. 1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