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원다녀오면 다음엔 다른곳이 아파서 저병원 가고.. 이게 반복입니다
올해만해도 대장내시경중 선종발견되서 떼내고 방광염으로 치료받고 무릎이랑 손가락이 아파서 정형외과 다니는 와중에 갑자기 치질이..
저 회식없고 술안마시고 변비없고 화장실서 1분도 안있는데 왜 치질이 왔을까요??
이제 40대 중반인데 남은 인생도 이리 아프며 살아야하는건지 ㅠㅠ
우울합니다..
큰병아님에 감사하고살아야하는지..
작성자: 40대중반
작성일: 2023. 04. 18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