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개월 아기 강아지

어제에 이어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처음 집에 데리고 왔을땐 계속 방석에서 자던 아기가 며칠전부터 켄넬에 들어가서 자기 시작했어요.
켄넬 안에 플리스 담요 2장 깔고 면으로 된 폭신한 쿠션을 깔아줘서 그런걸까요?.ㅎㅎ
암튼 지금 이시각 켄넬 안에서 자던 댕댕이가 나오더니 물을 한참 마시더니 다시 켄넬로 쏙 들어가는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운가요? ㅎㅎ
완전히 다 들어가지 않고 머리랑 앞발 반이 나와있네요.ㅋ
그러다가 딸래미가 나와서 저랑 얘기하는 소리가 거슬렸는지 뒤로 더 들어가네요.ㅋㅋ
부를때 네~ 하고 달려와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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