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거의 평생 아파트 살았지만 이런 거는 처음 봐요.
그냥 정화조에 있던 물이 고여있다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보니 물속 성분이 문제가 아니면 자주 청소하는 변기고 변좌 조차도 깨끗한데 변기 물 나오는 구멍
(도기 주변 따라) 이랑 물 지나가는 자리, 물 고여있던 가장 자리만 때가 낄 수는 없을 것 같거든요.
정화조나 물 자체가 깨끗하지 않은 걸까요?
이러면 수돗물 안전도 걱정스러운데
700세대 신축인데 아직 아파트 커뮤니티에도 이걸로 크게 오간 얘기는 없네요.
우리집만 물 들어오는 배수관이 유독 더러워서 이렇게 물때가 낄수도 있나요?
그러면 같은 물 쓰는 주방이나 거실 화장실, 세탁실 등등 물사정은 어떨지.
고였다 쓰는 경우는 변기밖에 없으니 알수가 없네요.
혹시 이런 경우 겪은 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