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놀러 오라고 읍소에 혜택을 주지는 못할망정
지들 밥그릇을 걷어 차네요...제주도 많이 갔는데
해롱이가 도지사 되고 나서인지 전부터인지 너무 난
개발로 파헤쳐서 이국적이거나 한적한 맛이 하나도
없더군요...
가족끼리 적어도 2년 한번은 갔었는데 안간지 오래
됩니다. 4인 가족 가면 비행기 값 빼고도 최하 200은
넘게 들더군요.
도로가 좁아서 길이 막히고 시간이 걸려도 제주도만의
정취가 있어야 하는데 뭔 경주 보문단지나 에버랜드
놀러 가듯이 다 자르고 허물고 새건물 짓고 도로 넓힌
다고 좋을것 하나도 없는데...사람으로 비유하면 다소곳
하고 순수하고 참한 시골 츠자를 서울 어디 성형외과서
찍어내기 인형 같이 코올리고 쌍수에 이마 필러,턱 돌려
깎이 하고 눈 앞트임 뒷트임하고 나 이쁘지요...하는거나
같네요...아우 재수 없어서 99세 죽긴전에나 가볼지 모르
겠네요. 퍼온곳이 조ㅅ선이네요. 지송
https://v.daum.net/v/20230417181456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