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정화 연기는 안정적이고 잘하는데......

주말에 새 드라마 시작하더라고요.
차정숙.. 아픈 연기라 분장을 아무리 그렇게 했다고 해도... 얼굴이 너무 너무 부자연스러웠어요.
엄정화 친정모로 나오는 분(성함이.. 잘 생각이 안나는데요) 아무튼 그 분이 오히려 정갈하고 깨끗하게(?) 나이드셨어요. 배우는 진짜 나이들 때를 생각하고 성형을 하거나 만져야겠어요. 너무 부담되서 극에 몰입이 안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