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가 드니 갑자기 꽃무늬가 예뻐 보여요

무채색 위주로 옷 입고 가방도 무채색 좋아했어요. 검정,네이비, 어두운 색들.
40대가 넘으니 갑자기 꽃무늬 가방과 꽃 무늬 옷들이 예뻐 보여요.
얼마전엔 반짝이 옷들과 신발이 예뻐 보여서 억눌렀어요.
왜 그런지 ㅠㅠ 슬프네요.
할머니들 알록달록 옷들도 따뜻한 눈으로 보고 있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