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팔고 싶고 동생은 그 곳에 계속 살고싶어해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어요.
동생이 아파트 재산세를 반은 내고 제가 반을 냈었는데요.
저는 살지도 않고 재산세만 내니, 동생보고 네가 살면서 재산세를 내라고 하니 싫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22년도 재산세를 안냈는데, 압류 차압이 들어간다고 하고 경매에 부쳐진다고 해요.
저는 팔아서 정리하고 제 몫을 챙겨서 미국에 집사는 데 보태고 싶어요.
혹시 이럴 경우 제 몫만 경매처리도 가능한가요?
동생이 욕을 하면서 연락도 안받으니 제가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