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는데 요양사인가?가 노골적으로 옆에와서 앉아서 듣고있네요
뭐를 그리 지켜야 되는건지
대화랄게 뭐있나요 식사는 잘하시는지 뭐 일상대화하는거지
뭔가 경계를 하는듯한 느낌?
너무 이상한데를 간건지...원래 이러나요?
보통 보호자가서 한두시간 보다가 나오기도 하지않나요?
그냥 누워계신 침실에 가서 아버지 마음좀 안정시키고 적응하실수 있게 했음 좋겠는데 쫒기듯 나왔네요
일주나 이주에한번씩 가려는데 싫어하고 경계를 하는듯해서 면회도 편히 못가겠네요
원래 이런가요?
그리고 아버지가 아무것도 못드시고 죽만 겨우 먹고있어서
뭐 마땅히 사갈게 없어 음료수 종류만 사가거든요
근데 음로수외에 요양사분것도 따로 사가는것이 좋을까요?
뭘 사가야할까요?
아버지가 과일이나 빵이나 간식종류 이것저것 드시면 사가면서 겸사겸사 요양사님것도 드리면되는데 일체 안드세요
정말 살기위해 죽만 겨우겨우 드셔서 마땅히 사갈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