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내부갈등을 유발시키는것..
젊은층은 중장년층 꼰대라고 증오하고
중장년층은 젊은층 개인주의 혐오하고
남자는 여자 혐오하고
여자는 남자 증오하고
영남은 전라 증오하고
전라는 영남 증오하고
서민은 부자 증오하고
부자는 서민 증오하고..
정치권은 나라 앞날 보다는 정쟁에 열올리고 있습니다.
요즘엔 SNS, 인터넷, 각종 포탈 있어서
누구나 IP몇개 따오면 수십 수백개의 증오를 양산하는 글을 쓸수 있어요..
그 글은 수천 수만번 읽혀지고 증오를 만들어내고
또 다른곳에 퍼지며 또 수만번 증오를 생산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는 사회...
화합하고 서로 돕고 사랑해도 현실은 만만치 않은 곳이에요.
이렇게 서로 미워하면 그 사회는 다른 사회와 국가와 경쟁할수 있을까요?
한반도 5000역사 중에 지금이 문화와 경제가 가장 발전되고 풍요한 시대
가장 빛나는 문명을 가진 시대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피땀흘려 노력해서 만들어낸 빛나는 결과물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인터넷을 통한 사회 혐오는 점점 커지는것 같네요..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는 사회는 더이상 발전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될수 없어요.
서로 싸우다가 중요한것을 놓치고 쌓아놓은 탑들은 무너질겁니다.
한국 경제는 지금 큰 위기를 맞고 있고 성장률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다음세대에는 지금의 풍요를 지켜갈수 없을 수도 있어보여요.
한번쯤 우리를 돌아보고 다시 좋은 사회를 이어나갈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