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에서 자취하는 대학생 아들의 생활…

서울에서 자취하는 대학생 아들의 생활이 안정감이 안느껴져서 걱정됩니다
귀가가 늦는것 같고 뭔가 흐트러져 보이는데요
어디에서 뭘하길래 귀가가 늦는건지 물어보는 엄마가 참견이 심한걸까요?
방금도 전화하니 시끌시끌한게 아직 귀가 안하고 밖에 있는것 같아요
지금 통화 못한다며 급하게 끊었어요
세상이 험한데 왜 이렇게 생홯하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부모와 함께 살았다면 이렇게는 하지 않았을텐데요
대학생인 성인 자녀에게 엄마인 제가 걱정과 참견이 심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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