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평소재 치즈 체험 마을 갔다왔는데 단체 손님이 100명은 넘더라구요. 단체 위주로 스케쥴을 짜다보니 개인 가족 단위 손님은 단체 이후로 스케쥴을 짜서.. 치즈 만들고 피자 굽고 먹게 된시간이 2시인거예요. 넘 화가 나도 배고파서 정말 만족도가 떨어져서 계속 투덜거리게 됐는데 막상 사장에게는 직접 말도 못했고 대신 투덜거리는 소리는 들었을거예요. 너무 배고파서 막 아이들한테 화를 내게 되더라구요. 손님이 많으면 일손을 도울 도우미나 알바를 주말에는 고용하면 좋을텐데 많이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