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 아들
엄마친구 딸
말 잘 듣고 잘 나가는 주변자식 비교하는
단어로 쓰이잖아요
우리가 늙어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을때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케이스들이
늘어 날 것 같아요
부모봉양하며 힘든감정 경제적어려움 다 겪으며
자식한테 기대지 않겠다 다짐하며 자란 세대라
사회문제로 계속 떠들어 댄다면
필요없어진 내 존재를 스스로 감당하지 못 할
사람들이 많아 질 것 같네요
특히 곡기끊기가 유행이 될 듯 ㅠㅠㅠㅠ
그럼
내친구 엄마는 ㅇㅇ 했다더라
내친구 아빠는 ㅇㅇ 했다더라
이런말이 댓글이든 어디든 튀어나오겠죠
서글퍼도 다가올 미래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