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색이 눈에 콕 박혀서 구입했어요
연한 배추색 비슷한 색예요
옆에서 옷색 맞추기 어려울거라고 말리는 딸의 말에,
흰색티에 검정 점퍼 입으면 될꺼야~ 라고 고집하며 사기는 했는데, 색깔 배합이 어렵네요
대부분의 옷이 네이비나 블랙, 그레이 임에도 불구하고 어쩐지 어색해요
60대 초, 마음은 아직 젊은데,
염색안하는 하얀머리에 외견상 피부좋은 할머니예요 ㅜ
작성자: 바지
작성일: 2023. 04. 16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