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면 미룰수도 있잖아요
근데 저는 다 해낼려고 합니다
그것도 한번에 하려고 한번 나갈때
동선을 빡빡하게 짜서 여기저기 들러서
할일을 다 하고나야 직성이 풀립니다.
시간이 남으면 잠깐 쉬거나해도 되는데
또 할일이 눈에 보이면 그걸 해요 ㅠㅠ
전 왜이럴까요?
지금 쉬어야되는 몸상태인데
저는 저를 쥐어짜야 되는 성격.
극한까지 몰아서 다 해냈을때 성취감이 듭니다.
병원에서 쉬라는데 저에게 따끔하게 한말씀해주세요 ㅠ
작성자: ㅌㅌ
작성일: 2023. 04. 15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