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홧병이나 극도의 스트레스로 큰병이 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

오만 평지풍파 겪으면서도 건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큰 일은 아니지만 불화나 우환을 겪으며 어느 순간 큰병이 걸리는 
사람이 있잖아요?
주변에 남편 외도때문에 소송 여러번 했다고 3년지나 털어놓았는데 그 기간동안 너무 멀쩡해 보인 사람도 있거든요?
본인은 속이 썩어문드러졌다고 하는데 건강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더라고요. 
그런 반면에 집안 상속때문에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소송도 하면서 1-2년 보냈다고 한 분은 나중에 암이 걸리셨는데 
그 원인이 그것때문이라고 콕 짚을 수는 없지만서도..

이런 것도 유전이고 팔자인가요? 아니면 사람마다 삭히는 방법이 다르기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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