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밖에 시간이 안나서 주말에 한 곳씩 정해서 공략중인데
와아,,,,,
물건이 끝없이 나와요. 정말 내가 이걸 다 쌓아두고 산건가.
이정도면 소비가 죄악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안쓰는 화장품에 쟁여둔 립밤, 각종 견본품, 책, 자질구레한 예쁜 쓰레기들 ㅠㅠ 와아 정말 미치겠네요.
맘 단단히 먹고 50리터 봉투에 쓸어넣고 있는데, 정말 이제는 먹는거말고는 안사야겠어요. 비싼거 사고, 아까워서 안쓰고, 버리지 못하고 ㅠㅠ 악순환의 연속, 그 고리를 끊는 기록을 글 남겨봅니다.
물건 안사야지, 사기 전에 왜 필요한지, 정말 필요한지, 어디에 보관할건지 생각하고 답 안나오면 안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