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몰아치는 기침감기에 걸려서 지난목욜 결석하고 병원계속 다니는 중2남자놈인데
밥먹고 누워있길래 혹시나 해서 오늘 안나가지? 믈었더니 나갈거라고..축구하기로 했다고 ㅜㅜㅜㅜ
야 이노무시끼야 기침을 그리 해대면서 무슨 축구냐 이번주는 좀 쉬어가자 해도
안된다고 괜찮다고 하더니 결국엔 내가 알아서 할!게!! 이리 소리치면서 끝.
그래 너 알아서 해…라고 말해버렸어요
정말 말 안듣네요. 하앙
작성자: hahaha
작성일: 2023. 04. 1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