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는 폭군 지금 90대 초반 그시절 대학나왔다는게 훈장인분
돈 번적없고 시어머니 등에 빨개꼽고 사신분
그러면서도 기약하고 착한 시어머니에게
큰소리 치며 시어머니 억압하고 사신분
저도 평생 부모님 불화보며 살다
결국 작년에 아버지는 엄마랑 불화로 스스로 목숨 끊고
그런 환경에 자라다 보니 저도 부정적이고
사랑을 어떻게 줘야 하는지도 모르고
남편도 자기 아버지 피 반은 받아 이기적이고
어제는 우리 같은 사람이 왜 결혼해서 이렇게 서로를
피곤하게 하며 사나 싶고 혼자 살고 싶다 혼자 살면
저남자 평생 안궁금 할것 같다 싶더라고요 20년을 같이 살았는데 하나라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음 달라졌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