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들이 통제를 너무 안받고 자라는거 같아요.

부모부터가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를 안하니

배려를 하는게 본인이 손해본다고 생각하나봐요.

교육을 안시키니 아이들은 옳고 틀리고에 대한걸

배우는 기회조차 없죠



그러니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되고 방해되고 통제도 안되고



저는 초등,중등중 남아2 삼남매 키우고 있지만

밖에서 외식할때나 카페 다닐때 한번도 애들 뛰어다니거나

돌아다닌적 없어요.



방법은 아주 어릴때부터 울거나 떼부리거나 식기 두드릴때

그만하라고 두번정도 멈추게 얘기하고 안들으면 그즉시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오는것 반복했거든요. 음식이 남던 손해를 보던 그대로 두고 나오게 된 이유는 우리 잘못이라고 설명했어요. 그리고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더 나쁘다고 , 좋은 곳에서 좋은시간을 못 보내게 된것도 많이 아쉽지만 어쩔수 없다고..



아이들 물론 예쁘죠.

그런데 내새끼는 하는짓은 내 눈에만 예쁩니다.



아이들 혼내라는게 아니고 제발 기본적인 교육은 시켰으면 좋겠어요.



부모가 교육도 안되어 있는데 학교에 간들 사회에 나간들 선생님, 타인의 의견을 듣겠나요 ?



어느새 이기적이고 기본도덕이나 양심없는것이 부끄러운줄 모르는 세상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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