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식물가게에서 기분 상했네요

식물가게에서 특이한 식물이 예뻐서 살려고 둘러보고 있었는데
한 식물이 예뻐서 잎 타거나 줄기 무르지 않나 진짜 살짝 화분을 돌렸거든요
갑자기 직원이 와서 정색하며 식물 만지시면 안돼요 그래서
그냥 구매하는거 포기하고 다육이 있는 어떤 코너에서 체험을 하길래
이거 어떤 체험이냐고 물어봤더니
정색하면서 지금 이분 응대하고 있자나요 약간 정색하는 말투로
그럼 먼저 하세요 제가 그렇게 말했더니 그 손님이 아니라고 저 먼저 하라고
제가 질문했을때는 손님이 앞에 있고 그 직원과 대화를 하지 않은 상태여서
이야기 한건데 뻘줌해져서 나왔어요
작은 동네 식물가게 아니고 대형 쇼핑몰내 행사하는 곳이였어요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그렇게 진상인가? 그정도는 할수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 직원이 지나치게 예민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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