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가 본인이 잘 못하는거면서 사장한테는 저 때문이라고 얘기했네요.
그러면서 본인은 저한테 힘들어서 미치겠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하고.
저한테는 좋은얘기 하면서 친한척 하구요.
결국 오늘 난리가 한바탕 났는데 모른척하고 있더라구요.
본인이 알아서 한다고 빠져있으라더니...결국 저한테 불똥이 튀는 일이라서 가만있을수는 없고
월요일에가서 사장한테 얘기는 할건데...
진짜 앞뒤 다른 인간 극혐이에요.
첨부터 같이 하든지 아님 끝까지 책임지던지
하다가 안되니 뒤로 저런짓을...하......
뭐이런 같잖은 인간이 다있을까요...
열받으면 지는건데 열받아요. 인생은 여우처럼 살아야하는게 맞나봐요.
전 왜이렇게 둔한지......기가막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