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적으려고 생각하니 표현을 못하겠는데요.
오늘 있었던 일이예요.
짜증나는 직원 A라고 할께요.
회사 야유회라 점심을 먹으로 갔어요.
점심 먹고 난뒤 야쿠르트를 먹게 식당에 있더라구요.
저는 요구르트 먹는데 다른 직원이 뒤에 커피 먹으로 간대
라는 말을 했어요.
거기서 끝난줄 알았는데 A라는 직원이 커피 먹으로 가는데 요구르트
를 왜 먹냐고? 요구르트까지 다 먹고 커피 다 먹는다는둥
요구르트에 커피까지 다 먹을수 있냐는둥
뒤에서 자꾸 이야기를 해요.
회사에서도 같은 팀이라 점심을 같이 먹는데
누군가 한명이 저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덧붙여서 이야기를 해요.
이런 사람은 왜 이런건가요??
왠만함 피해요.
회사 사람이고 저보다 4살 많은 여자분인데..
하루에 한번은 같은팀이라 점심시간에 만나는데
이런 사람은 왜 이런건가요??
점심 먹다가 내일 뭐하냐고 묻길래 내일 야구 보러 간다고 했더니
A가 저보고 야구에 대해서 잘 아냐고?
야구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왜 가냐고??
말이 왜 저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