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는 훈장 차고 '검언 카르텔' 도우미 역할
조국 사모펀드 의혹 사실무근 등 정당성 무너져
윤석열 검찰이 공정과 상식을 지킨다는 망상도
신뢰성‧도덕성 추락했지만 성찰 없는 언행 반복
지난 대선 때 이들은 직간접적으로 국민의힘 후보인 윤석열의 승리를 도왔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대선 초기에는 공동선대위원장 자리 등 선대위 합류도 제안받았다. 진중권, 권경애는 금태섭과 함께 '선후포럼'을 만들어서 윤석열과 초청 대담을 나누며 힘을 실어줬다. 결국 윤석열은 대선에서 승리했고 '조국흑서' 지식인 5인방의 승승장구도 계속될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