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엄마 넘어지셔서 허리가 골절되셨다는데..

홀로 시골에서 사시는 83세 친정엄마가 노인정 앞에서 넘어지셔서 119불러 급히 인근 병윈으로 이송되셨어요
서울로 모시고 오려고 내려가는 도중에 글 남기네요
원래 허리가 안좋으셔서 시술받으셨는데 시술받은 척추11번이 골절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외사촌오빠가 응급실에서 엄마랑 같이 계시면서 알려주신거예요
조금만 움직여도 눈물나올 정도로 고통이 너무 심하다고 하시는데 사설 구급차로 모시고 서울로 와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는게 나은지 겅험있으신 분 댓글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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