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서 알게된 빵집인데 맛있고 싸요
구청사 정문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오른쪽 차로에 있어요
쿠키 앤 커피라는 이름의 카페인데
작고 소박한 분위기예요.
아몬드빵이 적당히 달고 고소해요.
가까이 사시는 분은 드셔보세요.
저는 그날 먹었던 맛이 잊혀지지 않아
일부러 운전해서 오늘 다녀왔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한 대 정도 잠깐 정차할 수 있어요
도청이 이전해서 다니는 차량도 별로 없어서
잠깐 정차는 가능한 거 같아요.
라떼는 나쁘지 않아요. 보통보다 조금 더 맛있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