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들수록 노래 가사가 심금을

울리네요

철ㄱ갑산이란 노래를 듣는데

왜이리 슬픈가요


어린 신부가 남편따라 고개를 넘으면서

홀로된 엄마를 생각하고 가슴저려한다는 내용..


너무 감정이입하면 안되지만 들으면서

아니 그 신랑 ㅅ끼 뭐하는 놈이지?

어떻게 장모가 홀로되는 상황을 두고

지이익만 챙겨서 갈수 가 있지?

좀 처가 살이를 하면 안되나..


누가 가슴하프게 하고 희생치뤄서 얻는 행복이

진짜 행복이야?

결혼을 왜해? 행복하려고 하는거지...

저런 멍청한 놈...


자꾸 꼰대가 되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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