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엄마의 화법

친정아버지 : 딸 왔는데 회 사올까?
친정엄마 : xx는 회 좋아하지도 않는데 사오지마요.


친정엄마 : 점심 때 쿠우쿠우 갔는데 다양하고 크더라
친정아빠 : xx 데리고 같아 가볼까?
친정엄마 : yy(백수아들)나 데리고 갔다와요.


친정아빠가 딸 위해서 무슨 말을 못해요.
나이 칠십 다돼서 추접스럽게 질투나 하고
징그럽네요 진짜

모임 나가면 다른집 딸들은 친정엄마한테 뭘해줬다 얼마를 줬다 이런거만 묻고 오고
제 앞에서 얘길하고
왜저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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