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 들면 예의도 없어지고 쩝쩝대며 먹어요?

회사 상사가 60대 중반의 여자인데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짝짝 소리 내며 껌을 씹어요.

오늘은 토마토를 가져와서 후루루루룩 후루루루룩 짭짭짭 하면서 먹네.

2년 전 정도까지는 전혀 안 그랬거든요?

근데 나이를 먹어 그런가 맨날 혼자 밥 먹다 보니 정신이 이상해졌나, 저러네요.

상식이 있으면 어떻게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소리 내며 껌을 씹죠?

참고로 엄청 조용한 사무실입니다.

에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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