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상태를 판별하기 위한 진찰, 검사행위
영양개선 및 모자보건에 관한 업무
주민의 건강에 대한 교육 및 지도에 관한 사항
예방접종
만성병환자의 요양지도 및 관리
일반 행정사무 및 회계업무
주민의 보건의료증진에 관한 업무
이런 것들을 하고 있고요.
물론, 고혈압, 당뇨 등 간단한 약품에 대한 처방권도 있어 병원 접근이 힘든 시골에서도 어르신들이 정기적으로 드시는 약은 쉽게 처방받아서 복용하시고 계시구요. 이미 1980년도부터 간호사가 일정 시험을 통과하고 오지에 배치되어 일차 보건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것이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잘 유지가 잘 되고 있는데, 현재 의사들이 반대하는 이유랍시고 내세우는 국민건강에 위협이 되고 의료체계가 붕괴된다는 것은 무슨 소리인지, 본인들 파이가 줄어드니 걱정된다고하면 차라리 솔직하기라도 하죠.
밑에 글 링크에 간호법 제정을 지지하는 의사선생님 처럼 본인들이 시골 깡촌에 방문 진료 다닐 것도 아니면서 정말 가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저도 시골에 팔순에 가까운 양가 부모님이 계십니다.
사실 간호법이 제정되고 병원 접근이 힘든 노인들이 방문 간호사분들의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다면 훨씬 도움 될것 같아요. 왜냐면 벌써 요양원은 안 간다고 입버릇 처럼 말씀 하시거든요.
간호법 제정 지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