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인생을 덜 산 덜익은 짓이라는게 느껴져요.
예전에는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어요.
말잘하면 말잘한다고.
이쁘면 이쁘다고.
그런데 이게 상대적인 거라서.
그리고 누군가는 그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거나,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고,
무엇보다 그렇다해도 인간의 내면은 다 거기서 거기일 뿐 아니라, 그렇게 잘한다해도 그것이 자기 만족일 이유가 크다고 생각해요.
칭찬없는 삶이 좀 건조해보일수 있겠지만
단톡방에서 당장은 시녀처럼 핥는 사람을 보자니
참 댓글 달기도 뭣하고,
분위기 별로네요.
시녀짓은 개인톡으로 합시다!!!